TIGER SF

분명 가을인데 벌써 겨울 같은 건 왜일까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을 만끽해야는데 말이죠~

가을 하면 또 캠핑의 계절 아니겠어요??

자연 속으로 힐링하러 떠나는 일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업되죠!

시원한 바람에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멍

그리고 새우~!!

청정바다에서 잡아 급랭시킨 에콰도르새우

챙기셨나요? 챙기세요~

해동해서 그냥 on the FIRE!!!

새우를 프라이팬에 소금구이하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녹는점이 높은 소금은 열을 가하면 녹기보다는 타버리게 되고

오랜 시간 가열해도 잘 녹지 않아 열을 품고 있다네요

그래서 새우의 속살까지 골고루 잘 익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대요

소금은 살균효과도 있고 새우의 단맛을 업시켜주는 여러모로 굿!!

우아하게 고급지게 와인 안주로도 Good!!

통통 새우 고르는 Tip

9월 ~ 12월이 새우의 살이 통통하게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육안으로 투명하고 윤기가 흐르는지,

새우의 껍질이 단단한지,

신선한 새우를 눈으로 손으로 잘 고르세요

@ 새우구매하실 때 제 포스팅 참고~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새우입니다.

새우를 통째로 급랭시킨 통새우!!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 동남아 쪽에서도 많이 잡히는 새우

흰다리 새우는 에콰도르산이 정말 달고 맛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새우의 종류가 다양한데요

흰다리 새우와 블랙타이거 새우로 나눠서 말씀드리자면

흰다리 새우는 달고 탱탱한 식감,

블랙타이거새우는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죠

(새우 등쪽에 호랑이처럼 까만 줄무늬가 있어서 블랙타이거)

HOSO새우는 Head On Shell On 이란 뜻으로

머리와 껍질이 있는 새우란 말이고

별도의 내장 소제는 하지 않은 통새우입니다~

에콰도르 새우의 규격은 1박스에 2kg 포장되어 있고 

1kg당 몇마리가 들어있는지를 표기합니다.

에콰도르새우 31/40은 2kg 박스에 62~80마리 정도 들어있습니다.

에콰도르새우는 클수록 살이 많고 맛이 훨씬 좋습니다.

캠핑/ 바베큐/ 파티 등 빠지지 않는 메뉴죠.

야외가 아닌 가정에서도 프라이팬만 있으면

고소한 새우구이 뚝딱~!

라면에 새우를 넣으면 육수로

국물이 해물탕이 되어버린다는~!

에콰도르새우를 해동하여 손질하실 때는

가위로 뾰족한 부분들을 제거하고

등쪽 두 번째 마디에 요지를 이용하면 내장 제거가 손쉽게 됩니다.

오늘 식탁위에 올려보실까요?

이번에는 두절탈각새우를 알아볼게요

머리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내어 한자로 두절탈각을 쓰고 

영어로는 PDTO로 Peeled Deveined Tail On

흔히 칵테일새우라고 많이 얘기하시죠

탈각새우는 머리와 내장을 손질해서 꼬리만 남겨놓은 새우입니다.

탈각새우는 사이즈로 구분되고

1파운드(450g)에 몇 마리가 들어있는지를 표시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새우의 마릿수는 많지만 크기는 작아진다는 뜻입니다.

31/40 사이즈는 한 팩에 62~80 마리가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우가 공산품이 아니다 보니 중량에 맞춰서 담게 되니 편차가 생기겠죠

새우는 클수록 탱글탱글 맛이 낫고 가격이 비싸집니다.

호텔이나 요리에는 가장 큰 새우 16/20 사이즈

깐쇼새우나 튀김 요리에는 21/25 사이즈

가정에서 해물요리에는 31/40 사이즈

맛도 좋고 손질되어 있는  새우여서

손쉽게 요리가 가능하고 편리하여

다양한 요리에 많이들 이용하시는 제품입니다.